한국경제포럼
행복지수를 활용한 한국인의 행복 연구
박명호(한국외대), 박찬열(경남연구원)발행년도 2020124
초록
본고에서는 한국인의 행복 수준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감안해 새로운 지표 체계를 만들었다. 이런 지표체계를 활용해 한국인의 행복 수준을 OECD31개 회원국과 1990년에서 2017년 기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인의행복 수준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하여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인의 행복 결정 요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과 유사한 국가군을 선정하여한국과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패널회귀분석을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OECD 회원국전체를 대상으로 한 분석과 한국 유사 특성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모두 행복의 긍정적 요인 개선은 행복수준을 높이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부정적 요인 개선은 한국 유사 특성 국가들에서만 행복수준을 높이는 영향이 있는것으로 파악되었다. 결과적으로 한국을 포함한 유사 특성 국가들의 경우 행복의 부정적 요인을 포함하는 지표 체계가 행복 수준을 파악하는데 유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