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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0
산업통상자원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전문가 추천 (마감: 2019.4.11(목))
추천 마감일: 2019.4.11(목)
제출 서류: 이름/소속(직업)/성별/생년월일 /주요학력(학사, 석사, 박사)/주요경력/위원 경력요건 부합여부(위원 경력 등~ 기재)/추천 사유
관련 추천 내용
- 우리 사회 각 부문을 대표하는 중립적 전문가 15인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 추진을 위해 국민‧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주관하는 (가칭)「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이하 “위원회”)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ㅇ 금번 재검토는 ‘16.7월 수립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이 국민, 원전지역 주민, 환경단체 등 핵심 이해관계자에 대한 의견수렴이 부족하였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 산업부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방식으로 재검토를 추진하기 위해, 원전지역‧환경단체‧원자력계‧갈등관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준비단」을 ’18.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한 바 있다.
□ 위원회는 관련법에 근거하여 의견수렴 과정을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립적인 인사 15인이내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호선에 의해 선출할 계획이다.
<방사성폐기물관리법 제6조의2>
-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한다.
- 위원회의 위원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및 사회소통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중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위촉하고, 위원장은 위원중에서 호선한다
ㅇ 위원은 우리 사회를 대표할 수 있도록 인문사회, 법률‧ 과학, 소통·갈등관리, 조사통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하되,
ㅇ 남녀비율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20~30대 인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위원 선정은 각 분야별 단체의 추천을 받아 1차 후보군을 구성한 후, 핵심 이해관계자인 원전지역/환경단체/원자력계를 대표하는 기관․단체에게 제척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ㅇ 우선, 인문사회, 법률‧ 과학, 소통·갈등관리, 조사통계 분야별 두 곳 이상의 단체로부터 중립적 전문가 각 7명씩 추천을 받아 최대 70명으로 1차 후보군을 구성한다.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 손호영 과장(044-203-5340), 엄재영 서기관(044-203-531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