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포럼』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천대 황성현입니다.

2016년 3월 25일의 한국경제학회 정관 개정으로 구성된 『한국경제포럼』 편집위원회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상조(한성대), 김진영(건국대), 박명호(조세재정연구원), 박진(KDI대학원), 성태윤(연세대), 송의영(서강대), 안일태(중앙대), 우석진(명지대), 원승연(명지대), 이인재(인천대), 홍석철(서울대), 홍종호(서울대),
김승래(한림대), 김흥종(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희삼(광주과학기술원), 이삼호(고려대), 이윤석(금융연구원), 조성욱(서울대), 한진희(가천대), 한현옥(부산대), 허석균(중앙대), 홍인기(대구대)

저희 편집위원회에서는 『한국경제포럼』을 독보적인 「한국경제 정책연구」 학술지로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수년 내에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만들기 위한 체제를 정비하고, 한국경제에 대한 정책시사점이 많은 영향력 있는 논문들을 게재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경제포럼』은 이론적·계량적 모형을 통한 정책시사점 도출뿐만 아니라,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주장을 뒷받침하거나 논리적 관계가 명확한 논거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방법론 등을 통해 한국경제에 대한 현실성 있는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논문을 지향합니다. 우리 경제의 제반 문제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제시하는 논문을 지향합니다.(단, 서평 형식의 글은 게재하지 않습니다.)

『한국경제포럼』이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활발한 논문 투고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10월 말에 발간되는 제10권 제3호의 투고 마감일은 9월 말이고, 수시로 논문을 접수합니다. 첨부하는 「논문 작성 및 투고 요령」을 참조하시어, 많은 투고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투고처: kea1952@kea.ne.kr).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를 통해 게재 확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앞으로 『한국경제포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한국경제포럼』 편집위원장
황성현 드림